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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Info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속보 러시아군 총 1만명 전사

서근
QUOT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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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eogunSEO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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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속보 

러시아, 사관생도까지 투입 중?

우크라이나군의 주장으로, 현재 러시아에서 사관생도까지 투입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사관생도란 장교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데, 쉽게 말해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재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러시아군이 극심한 인적 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 초반부부터 공수부대 및 스페츠나츠와 같은 최정예 병력을 경보병으로 써버리는 악수를 두었기 때문에 이 정예병력들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러시아군 130명이 항명을 하다

러시아의 제20 소총 병사단에서 러시아군 130명이 항명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현재 러시아군이 파병을 보낸 지역에 다시 병력을 귀환시키고 시리아, 남오세티야 등지에서 용병을 데리고 오는 이유가 이것으로 추정됩니다.

친우크라이나 활동가, 공무원 및 군인의 가족을 구금하다

러시아군이 친우크라이나 활동가 및 공무원 그리고 전쟁에 참여 중인 군인의 가족을 구금 중이라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지역민들에게  식량을 배금함과 동시에 민사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민들이 계속해서 반항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집 부셔 놓고 빵 주면 누가 좋아할까요)

민사작전이란 단지 군사적으로 점령만 한 상태를 뜻합니다. 지역의 통치와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면 성공적인 전략이라고 볼 수 없고, 군사력만으로 점령지역을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주민들이 민심을 얻고 협조를 얻기 위해서는 민사작전이 현재는 가장 중요합니다.

러, 키이우 인근에서 방어작전 시행 중

키이우를 쉽게 점령할 수 있다던 러시아군은 현재 키이우 전선 인근에서 방어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벽을 쌓아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대비를 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을 조금씩 밀어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군이 키이우를 점령하거나 재공세를 펼칠 능력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미 점령을 많이 한 북동부 지역에 대해서도 공세작전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키이우 서부 전산과 마찬가지로 방어 요새를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는데, 체르니우 지역에 대한 포격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로 민사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하루 종일 전쟁이 일어나는 이지움 지역

하르키우의 남동쪽 부근의 이지움 지역에서는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에 하루종일 일어나고 있으며, 아직 러시아군이 이지움 지역을 함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지움 외각에서 주로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예비군들은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 일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이렇게 필사적으로 이지움 지역을 방어하는 이유는 상당히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점령 여부에 따라 동부 지역을 전체를 함락시키냐 마냐로 나눠지기 때문입니다.

러, 루비즈네 시청을 점령하다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 북동쪽인 루비즈네의 일부를 점령했고, 사실상 함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세베로도네츠크에 대한 공세도 감행할 것으로 보이고 우크라이나 반군은 거의 하루 종일 세베로도네츠크에 대한 포격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경악스러운 점은 러시아군이 루비즈네 시청에 점령의 표식으로 소련 깃발을 꼳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도네츠크중의 90% 이상을 점령했다고 주장 중이지만 사실인지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우, 러시아와 외교적으로 끊임없이 협상 중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와 외교적으로 협상해 민간인만이라도 대피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현재까지 총 4만 명의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마리우 풀이 오랜 시간 버텨준 덕에 우크라이나는 예비군 편성을 끝마쳤으며 반격을 할 수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군, 현재까지  총 1만 명 전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3주 정도 지났는데, 3월 18일 기준 1만 명 안팎의 러시아군이 전사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수치가 가늠이 안 갈 수도 있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20년 동안 전사한 미군의 숫자가 2,433명 그리고 이라크전에서는 4,507명인 것을 보면 단 3주 만에 이 정도의 피해가 나왔다는 것은 러시아군이 전쟁에서 매우 열세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3월 20일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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